배터리 충전기에서 화재 발생한 것으로 추정
경북 예천군 은풍면 한 양봉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와 인근 상가 등을 태우고 2시간30분만에 꺼졌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47분쯤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 양봉 창고 지게차 배터리 충전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봉 창고(100㎡)와 인접 상가 건물 2층(10㎡), 양봉 자동화 기계, 지게차 2대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게차 배터리 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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