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제 사업 기여 인정
중정회계법인(대표이사 서치원,정석희)이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24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법인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회계검증 전담법인으로 국가 예산 사용의 적정성 및 집행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일학습병행제는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고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학교 등 교육기관과 함께 일터에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훈련 종료 후에도 학습근로자의 역량평가 및 자격인정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취업희망자와 학생의 조기취업 및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을 도와 주고 있다.
중정회계법인은 일학습병행제 사업에서 회계검증기관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회계 자문기관 역할을 병행하여 공동훈련센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훈련센터의 예산집행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전담자문회계사를 통한 자문 및 교육, 인터넷 상담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정석희 중정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공공부문 투명성 강화를 통한 공공서비스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함으로써 공공부문 최고의 투명성 검증기관으로 인정받는다'는 중정회계법인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일학습병행 운영 및 지원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은 매우 보람있는 일이다"고 했다.
또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계법인으로서 정부지원금 집행의 오류와 부정을 사전 예방하는 노력과 함께 정부지원금 사용의 적정성을 검증하여 국가예산 사용의 적정성 및 집행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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