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시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경찰버스 차량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 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나 "당당하게 수사하게 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겨레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관저 앞에 집결한 의원들을 관저 안으로 불러 이같이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또 불법적인 영장 집행이지만 응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尹 대통령 육필 편지 공개…"비상계엄은 헌법 수호 위한 것"
"현직 대통령에 대한 불법체포가 내란행위…공수처 해체해야"
北 "괴뢰한국 붕괴 조짐"…민방위 훈련 소집 증언 나왔다
원희룡 "공수처, 먼훗날 반드시 심판 받을 것"
與 "비상계엄 관련 가짜 뉴스 횡행 않도록 단호한 조치해야"
與, 尹 불구속 수사 주장…나경원 "국민 상당수 불법체포 반대"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