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툴랩, 메이크업 도구 시장에서 입지 강화…올리브영 통해 MZ세대 공략 성공

사진= 더툴랩 제공

뷰티 툴 전문 브랜드 더툴랩(THE TOOL LAB)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메이크업 도구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더툴랩은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다양한 도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왔다. 특히, 올리브영 입점 이후 주력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미용 소품 판매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프리미엄 통 루비셀 퍼프'는 누적 판매량 72만 개를 기록하며 세밀한 피부 표현과 완벽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로서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더툴랩의 6가지 제품이 올리브영이 선정한 1월 올영픽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제품에는 '초밀착 촉촉 핏팅 듀오', '해피림 아쿠아 퍼프' 등이 포함되며,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주요 제품 중 '초밀착 촉촉 핏팅 듀오'는 브러쉬와 퍼프를 활용해 장시간 유지되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하며, '101B 베이비태스커 커버 브러쉬'는 초미세모를 적용해 눈가와 코 옆 등 섬세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함께 출시된 '해피림 아쿠아 퍼프'는 촉촉한 수분감을 더하며, 하루 종일 지속되는 메이크업 표현에 최적화된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리브영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뷰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뷰티 툴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툴랩의 제품들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1월 올영픽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