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정명환(52) 신임 NH농협 경북 예천군지부장은 "예천지역의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경영 실천으로 예천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31일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예천군 지보면이 고향인 그는 서울 환일고등학교, 한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은행 신탁부 과장, 농협중앙회 인력 개발부 차장,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 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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