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체육특기생 75명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홍보관에서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울진군 체육특기생 75명에게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사격 17명, 축구 55명, 요트 3명이며, 1인당 50만원씩 총 3천750십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선정된 체육특기생은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 1위', '2024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축구부 2위', '제42회 회장기 경북사격대회'에서 남중부 1위, 남·여고부 각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에 정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한울본부가 어떻게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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