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김은혜·김희애·김정원 산모 아기
▶김유진(33)·박찬우(29·경남 진주시 가좌동) 부부 둘째 딸 기쁨이(2.8㎏) 10월 21일 출생. "사랑하는 내 딸아, 아빠 엄마의 소중한 딸로 와서 너무 고마워.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아빠 엄마가 버팀목이 되어 너와 함께할게. 너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가렴. 너의 평생에 가장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줄게. 사랑한다. 나의 예쁜 딸 기쁨아."
▶김은혜(33)·이회중(41·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둘째 아들 하트(3.3㎏) 10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둘째 하트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할게. 사랑해♡"
▶김희애(36)·최효준(37·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딸 인절미(2.9㎏) 10월 21일 출생. "해인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김정원(32)·권희대(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꿀떡이(3.1㎏) 10월 24일 출생. "사랑스러운 꿀떡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초보 엄마 아빠라 많이 서툴겠지만 이 세상 가장 행복하고 사랑 가득히 평생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아가."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최상목 배신, 내란 앞잡이?…윤석열 지지 폭등 [석민의News픽]
尹 강제 수사 선 넘은 사법부·공수처…절차적 하자 정황 드러나
"尹, 목숨 걸 용기도 없이 계엄" 조갑제·정규재 한목소리
[사설] '탄핵 정국'에서 침묵하고 있는 TK 국회의원들
공수처, 결국 尹체포영장 집행중지…"피의자 태도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