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회장 취임…협의회 활성화·회원 권익 증진 최선
경북 칠곡군전문건설협의회(회장 이진복)는 21일 기산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2025년 칠곡군전문건설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태 칠곡군 부군수, 정한석·박순범 경북도의원,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전문건설협의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복 회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건설업이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협의회 활성화와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건설현장도 스마트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지역 건설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건설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임원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현재 칠곡군전문건설협의회는 140여 회원사를 두고 있다.
한편 이진복 회장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 칠곡군수)에 호이장학금 300만원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 회장은 삼현토건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도단장,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장, 기산면기업인협의회장, 기산면주민자치위원장, 매일신문 칠곡자문위원 등을 맡아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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