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건설공제조합 후원으로 '희망드림 조손가정 결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후원사인 건설공제조합과 수혜자, 적십자봉사회 간의 삼각 결연을 통해 저소득 조손가정의 기초생활 및 정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건설공제조합은 2011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2023년까지 총 7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드림 하우스 사업과 조손가정 등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드림 결연활동에 사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