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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경관조명 아래를 거닐고 있다. 연말연시 밤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 중앙로 빛거리는 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에 조성돼 있으며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는 희망 메시지, 포토존도 설치돼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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