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기 회장 "상공인 애로사항 해결, 지역 경제발전 기여할 것"
경북 영천상공회의소는 25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영천시 상공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윤재호 경북상의협의회장을 비롯 손동기 영천상의 회장과 역대 회장단, 지역 회원사 및 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기업문화 및 노사화합과 근로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모범 상공인과 회원사 관리자, 공무원에 대한 표창 및 시상과 축하공연 등을 통해 상호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영천상의는 1993년 설립돼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 성장하며 상공인 권익신장과 상공업 발전 지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동기 영천상의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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