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두 달 만에 1천100만개 판매 실적을 달성한 농심 신라면 툼바의 모델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 셰프를 모델로 선정됐다.
26일 농심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와 음식에 대한 진정성 등이 신라면 툼바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농심은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한 광고를 다음 달 초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는 인터뷰 형식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신라면 툼바 특유의 맛을 소개하고 자신의 스페셜 레시피도 공개한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신라면은 한국의 매운맛이라는 중심을 지키면서, 멈추지 않고 새롭게 나아가며 '맛있는 인생'을 선물하는 요리"라며 "신라면을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를 맛있게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한동훈·가족 명의글' 1천68개 전수조사…"비방글은 12건 뿐"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사드 사태…굴중(屈中)·반미(反美) 끝판왕 文정권! [석민의News픽]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