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이끌 인재 발굴에 나섰다. 오는 29일 열리는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 참여해 구직자와의 현장 면접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와 수원일자리센터가 주최하며, 지역 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행사다. 덴티움은 행사에서 자사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면접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를 찾을 계획이다.
세계 7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덴티움은 열린 채용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 장애인, 외국인 유학생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채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어 회사 소개와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는 덴티움은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내 식당에서는 건강 상태와 기호에 맞춘 식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요가실, 피트니스 센터, 축구장 등 운동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채용과 복지를 통해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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