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11월 17일 오후 9시 10분
인생의 다양한 맛을 연구하는 강연자들이 출연한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하는 고민, 삶의 길을 잃은 우리를 꽉 잡아줄 강연자들이다.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강연자들'을 접수 완료한다. 내 삶은 내 뜻대로! 톡톡 쏘는 자유의 맛을 소개하는 김대호의 강연을 들어보자.
댄서들의 댄서 모니카가 입장한다. 다이나믹듀오, 선미, 수지, 태민 등 수많은 뮤지션이 찾는 넘버 원 댄서 모니카. 100번의 예선 탈락 끝에 댄스 대회에서 우승하지만 상패를 쓰레기통에 내다버린 사연이 있다. 화려한 댄스 뒤에 숨겨진 모니카 인생의 쓴맛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50년 차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강연이 이어진다. 짜장면 150원 시절 화교 출신 소년이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중국집으로 들어간 스토리를 들려준다. 여경래의 제자가 되기 위해 '강연자들'을 찾은 깜짝 손님이 있다는데 여경래는 과연 그를 제자로 받아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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