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영주시지부, 노인복지관에 쌀 371포(2천만원)와 현금 5천만원 기탁

입력 2024-11-12 14:56:39 수정 2024-11-12 15:26:39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가 소외계층에 쌀 371포(2천만원 상당)와 현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영주시 제공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가 소외계층에 쌀 371포(2천만원 상당)와 현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영주시 제공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가 소외계층에 쌀 371포(2천만원 상당)와 현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영주시 제공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가 소외계층에 쌀 371포(2천만원 상당)와 현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영주시 제공

NH농협은행 경북 영주시지부(지부장 박창수)는 12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 들이 371포(2천만원 상당)와 현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쌀과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수 지부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쌀과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