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3 세라마이드 판테놀 모이스처 베리어 크림' 출시

입력 2024-11-12 09:39:29 수정 2024-11-12 15:15:11

사진= 아누아 제공
사진= 아누아 제공

환절기 피부 고민에 대응할 고보습 장벽 크림이 출시됐다.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선보인 '3 세라마이드 판테놀 모이스처 베리어 크림'은 세라마이드와 판테놀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아누아의 신제품은 특히 코스맥스와 협력해 개발한 '코인셀' 기술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코인셀'은 동전 모양의 전달체로, 피부 각질층을 효과적으로 침투해 세라마이드 성분이 깊숙이 스며들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피부 장벽 개선에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발리는 특성을 지녀 건성과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모공 부피와 피지량 감소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아누아 관계자는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고보습 장벽 크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누아는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