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제 64대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9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달 열린 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김대현 교수가 제64대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김 교수는 척추질환 내시경 수술 분야와 말초신경 수술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장 및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학회와 분과학회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김 교수는 "내년도 춘계 학술대회를 대구지역에서 유치하고 주관하게 됐다"며 "대한신경외과학회 발전 뿐만 아니라 회원 간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경외과학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