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품사회복지센터(대표 박영분)는 가을을 맞아 지난달 16, 17일과 25일 등 3일 동안 700여명의 대구관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프로그램 이용자 어르신들과 함께 의성군 산운생태공원 일대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대구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대중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된 행사다. 의성군 산운면 일대 한옥마을 투어, 조문국박물관과 사적지 관람 등 경북 의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태공원에서 펼쳐진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해준 다품복지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영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민들 앞에 선 '산업화 영웅' 박정희 동상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