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학생 52명, 혈액수급 위기 대응 헌혈 동참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교직원과 학생 52명이 참여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인한 젊은층 감소와 수혈 인구 증가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윤 학장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취업뿐만 아니라 청렴과 헌혈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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