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결 쿠션'을 출시했다. 아누아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본연의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도 높은 커버력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결 쿠션'은 피부의 모공과 요철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부드러운 피부 결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세미 글로우 제형을 적용해 가벼운 사용감과 은은한 광택을 연출한다. 특히, 알라뷰티 구독자들이 직접 색상 개발에 참여하여 피부 타입별 최적화된 컬러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아누아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며, 다크닝 현상을 방지해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에 대해 조색 작업에 참여한 한 구독자는 "제품 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아누아 측은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기조에 맞춰 이번 결 쿠션도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해 설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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