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원로·중진·청년 작가 26명 참여
달성군미술협회(회장 고수영) 초대전 '새로운 모색'이 오는 28일부터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달성군미술협회 소속 원로, 중진, 청년 작가 26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창작 혼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새로운 모색'이라는 전시 주제처럼, 작가들이 나아갈 길을 묻고 예술가로서 내면의 성장을 이룩하는 기준점이 될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는 11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