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고교생에게 새마을운동을 알려주고, 진학진로에 유익한 정보제공
새마을재단은 지난 18일 경북 영해고등학교에서 '새마을청년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재단에서 양성한 새마을운동 전문강사와 진학진로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과 진학 및 진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강사들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의미, 국제개발협력의 중요성, 그리고 재단의 해외사업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한국 MBTI연구소의 전문강사는 진로 진학과 공부 방법, 학습 코칭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에서는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맞춤형 학습 전략에 대해 다루면서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이런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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