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대구시지부(회장 이승로, 수성고량주 대표)는 지난 18일 광주 518문예회관에서 광주 새마을문고와 함께 광주 시민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에서는 시인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퍼포먼스와 시낭송 , 아이들과 함께하는 북구문고 두드림 난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 새마을문고는 올해 3회 교류행사를 통해 달빛동맹으로 양 도시의 우의를 다졌다.
김종철 새마을문고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 대구와 광주의 두 도시가 새마을문고를 통하여 더욱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어 의미가 있다" 고 했다.
새마을문고 대구시지부는 '호국의 도시 문화의 도시 대구' 라는 테마로 퍼포먼스를 구성하여 대구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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