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원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받아…재원 조성에 기여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 소재의 이동현한의원(원장 이동현)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 적십자사에 따르면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1천만원 이상의 재원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동현한의원은 2021년부터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이 1천2백만원에 달한다. 본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현 이동현한의원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과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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