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다중밀집지역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자 치안 수요가 높은 월성네거리 일대에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 25명과 자율방범대 25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범죄취약지 일대를 합동 순찰하며 순찰구역 내 LED 보안등과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을 진행했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