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기프트 팜스(대표 박경찬)는 지난 8일 베트남 달랏에 총 3만평(약 99,173㎡)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자사에서 개발한 친환경 재생 차열 필름으로 교체하는 계약을 람동성 지역 정부와 맺었다. 사업 규모는 800억원에 이른다.
박경찬 대표는 "뜨거워지는 지구와 이상 기후 속에서 인류가 농업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자가 동력 스마트 팜 모듈을 통해 더 이상 전기와 물 공급이 필요 없는 농업 시스템을 구현했고, 이는 기후 문제에 대응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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