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6개, 은 3개, 동 3개 등 최다 입상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사격선수단은 최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 금 6개, 은 3개, 동 3개를 수확, 최다 입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공기소총 여자대학부 개인전은 최정윤(2년) 1위, 정다인(2년) 3위를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최정윤(2년), 김민재(1년), 정다인(2년), 김현겸(1년)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공기소총 남자대학부는 강민재(1년), 김현준(1년), 김주환(1년) 참가해 2위를 기록했고 올해 전국대회 입상 성적이 없었던 공기권총 여자대학부 개인전에서 백주영(1년)이 573-15×를 기록하며 1위를 거머줬다.

50m 복사 여자대학부 개인전은 김도연(1년) 2위, 정다인(2년) 3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김도연(1년), 정다인(2년), 최정윤(2년), 김민재(1년)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50m 3자세 여자대학부 개인전은 최정윤(2년) 1위, 김도연(1년) 2위, 김민재(1년) 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는 최정윤, 김도연, 김민재 선수가 출전, 우승을 추가했다.
한편, 경북전문대 사격선수단은 2024년 마지막 사격 전국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 대표선수로 ▷여자 3자세와 복사 일반부 김민재(1년), 정다인(2년) ▷남자 공기소총 대학부 김현준(1년), 유태훈(2년) ▷남자 속사권총 일반부 박찬영(1년) 여자 25m 일반부 김민주(2년) 등 총 6명이 참가하게 됐다.
이어 울산광역시 대표선수로 여자 공기권총 일반부에 백주영(1년), 대구광역시 대표선수로 여자공기소총 일반부 최정윤(2년) 등 2명이 타 시도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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