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재판 맡은 수원지법 형사 11부(재판장 신진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 변호인의 '재판부 재배당' 요구에 "어렵다"며 기각. 재판 지연 꼼수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문다혜 씨 음주 운전과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지라는 건 "다혜 씨는 독립한 성인"이라며 "조금 과하다"고 언급. 독립한 성인이라서 그 아버지가 청와대에서 끼고 살았나?
○…대법원,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으로부터 술 접대 받은 검사에게 무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환송. 영감님들, 공짜 술 즐겼으면 그 대가도 치러야지 않겠소?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일반의로 돌아오는 사직 전공의들…의료 정상화 신호 vs 기형적 구조 확대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