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수피아미술관(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 2길 105)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전 '포에버 컬렉션'과 '훈나의 원풍경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1, 2전시실에서 펼쳐지는 '포에버 컬렉션' 전시는 그간 수피아미술관과 인연을 맺고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황재형, 유휴열, 김선두, 차계남, 정관식, 김지아나, 김진혁 등 작가 30명이 참여해 회화, 사진, 판화 등 총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3전시실에서는 '훈나의 원풍경 초대전'을 볼 수 있다. 다년간 원풍경(原風景)과 집을 주제로 작품을 발표해온 훈나 작가가 7년 만에 여는 개인전으로, 일기 형식의 신작 '엄마의 텃밭' 시리즈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월요일은 휴관한다. 054-977-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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