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지역에는 청송읍과 진보면, 부남면에 '〈8·15 통일 독트린〉의 자유·인권 확장이 통일 대한민국을 앞당긴다!'라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지역 소재지의 금융기관에 내걸린 이 현수막을 본 주민들은 대부분 공감하며 '두 국가론'을 비판했다.
윤병학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장은 "통일을 원한다면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가 기본이 돼야 하고 북한 정부를 인정하라는 것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청송지역에는 청송읍과 진보면, 부남면에 '〈8·15 통일 독트린〉의 자유·인권 확장이 통일 대한민국을 앞당긴다!'라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지역 소재지의 금융기관에 내걸린 이 현수막을 본 주민들은 대부분 공감하며 '두 국가론'을 비판했다.
윤병학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장은 "통일을 원한다면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가 기본이 돼야 하고 북한 정부를 인정하라는 것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