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17세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테니스 메이저대회의 새로운 여왕으로 등극했다. 세레나는 뉴욕 아서애시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마르티나 힝기스를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불과 데뷔 2년 만에 딴 메이저 타이틀이었다. 이는 흑인 여성이 58년 알세아 깁슨 이후 41년 만에, 흑인 남녀 통틀어 메이저에서 우승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기고]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논란 유감…우상화냐 정상화냐
정청래, 다친 손 공개하며 "무정부 상태…내 몸 내가 지켜야"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5곳서 거부…"의사가 없어요"
‘1번 큰 형(러시아)과 2번 작은 형(중국)’이 바뀐 北, 中 ‘부글부글’
이재명, 진우스님에 "의료대란 중재 역할…종교계가 나서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