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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보훈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119 구급대로 이송된 응급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추석 연휴 전후인 11~25일에 대구를 비롯한 전국 6개 보훈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시킬 계획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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