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장서화·최지혜·이경은·정라연·은하수 산모 아기
▶김유리(37)·박대웅(38·대구 달서구 파호동) 부부 첫째 아들 참별이(3.2㎏) 8월 14일 출생. "엄마 아빠의 자랑둥이 참별아. 참별이가 태어나고 이 세상이 얼마나 환하게 밝아 보이는지 몰라. 앞으로 엄마 아빠가 참별이의 반짝반짝 빛날 모든 날들을 응원하고 지켜줄게. 사랑해."

▶장서화(38)·민성기(38·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셋째 딸 뚝딱이(3.1㎏) 8월 14일 출생. "작고 소중한 뚝딱아,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엄마 아빠 언니들이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최지혜(39)·박제성(46·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푸바오(3.5㎏) 8월 16일 출생. "푸바오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사랑을 줄 줄 아는 행복을 주는 보물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로 잘 자라자."

▶이경은(34)·고현창(35·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아들 띠용이(2.9㎏) 8월 19일 출생. "건강히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살아보자."

▶정라연(30)·정진결(34·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셋째 딸 개똥이(3.1㎏) 8월 20일 출생. "개똥아, 엄마 아빠의 막내 공주님. 사랑받으며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은하수(32)·이재영(39·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둘째 아들 달콩(3.6㎏) 8월 20일 출생. "달콩아,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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