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 '콤보'…강렬한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 조화
"무엇보다 어떤 순간이든 곁에서 함께해 준 '브리즈'(라이즈 팬덤명)에게 감사하다."
보이그룹 라이즈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자체 장르 '이모셔널 팝'을 내세워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라이즈는 지난 3일 오후 11시 유튜브·틱톡·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데뷔할 때 계속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는데, 그동안 많은 분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신의 음악적 영감을 녹여낸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 추억과 시작을 이야기한 '메모리즈'(Memories), 첫사랑을 묘사한 '러브 119'(Love 119), 팀 색깔을 잘 보여준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내는 곡마다 히트시켰다.
멤버 쇼타로는 "여기까지 무사히 같이 달려온 멤버들 고생 많았다"고 소회를 말했고, 성찬은 "지금보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앤톤은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라이즈는 데뷔일인 4일 0시 신곡 '콤보'(Combo)도 발표했다.
'콤보'는 역동적인 드럼과 강렬한 전자 기타,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 곡이다. 서로의 세상을 뒤집고 소란을 일으키다가도 서로를 완벽하게 만드는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유명 작곡가 켄지가 단독 작사를 맡고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했다.
라이즈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SM타운 유튜브 채널에 에필로그 앨범 제작기를 담은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한다. 오는 19일에는 에필로그 앨범 실물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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