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종합적 육성과 복지증진, 지역발전 도모
경북 예천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2일 청소년 육성 및 지역 발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양한 진로 및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어촌청소년 사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 ▷국제 청소년 교류 및 탐방 활동 ▷진로 탐색 활동 등 각종 청소년 체험활동 ▷청소년의 육성 및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종합적 육성과 복지증진을 비롯해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우리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예천군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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