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

입력 2024-09-03 06:30:00

우수한 교육 품질과 글로벌 교육역량 갖춰
성인학습자 위한 전기과, 문화융합자율전공과 신설

계명문화대 전경
계명문화대 전경

계명문화대는 62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7천명이 넘는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

계명문화대는 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9년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에 이어 2019년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2019년~2024년)에 선정됐다.

계명문화대는 2023년 1월 영국 런던에 해외 거점센터인 '계명컬처센터'를 오픈해 대학 국제화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하계방학에 미국, 영구, 호주 등 7개국에 총 154명의 학생들을 1인 최대 1천110만원(평균 680만원)까지 지원해 해외로 파견하는 등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4학년도 상반기 해외파견 통합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2024학년도 상반기 해외파견 통합 발대식에서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는 2025학년도 모집정원 총 2천18명 중 이번 수시 1차에서 1천7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563명, 특성화고전형 419명, 비교과전형 392명, 성인학습자전형 364명, 체육특기자전형 4명 등이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학령기 학생 및 유학생을 위한 ▷자율전공과와 성인학습자를 위한 ▷전기과 ▷문화융합자율전공과를 신설해 오는 9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최근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만25세 이상)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수업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부)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복수지원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5학년도 정원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최초합격자 수업료 50% 감면, 추가합격자 100만원 감면)할 예정이다.

예춘정 입학처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신입생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춘정 입학처장
예춘정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