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 'My Universe, Gyeongsan(나의 세계 경산)' 에 걸맞게 '내일이 더 기대되는 행복도시 경산'이라는 주제로 시의 다양한 성장과 발전상을 소개한다.
국내 최고의 대학도시인 경산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산청년지식놀이터와 청년 희망 Y-STAR 프로젝트 등의 청년 공간 조성하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벤처기업을 지원할 '42경산'과 '임당유니콘파크'를 연계해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및 종축 고속화도로 건설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해 명품 스마트 시티를 목표로 일상이 행복한, 누구나 머물고 싶어하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변경안이 승인됨에 따라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와 지역산업거점 혁신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해 졌다. 쇼핑과 여가, 관광, 문화를 접목해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 복합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박람회를 통해 경산시의 농·특산물, 문화관광자원, 발전상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경산만의 특색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행복도시 경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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