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비닐 등 모은 수익금 100만원 성금 기탁
경북 고령 쌍림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9일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림면 신촌유원지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김윤복 쌍림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단합행사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음식 준비 등으로 고생하신 쌍림면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회원들, 또 참석해주신 내빈 및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을조 쌍림면새마을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우리 쌍림면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하나 되어 즐거운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별로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등을 수거하고 판매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으로 기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