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사운드 바탕 기존 음악방송과 다른 새 무대 선보일 예정"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하는 그룹 아이브의 무대가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7시(현지시간 3일 오후 5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이번 무대에서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기존 음악방송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시카고에서 시작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매년 평균 170여팀의 아티스트가 초청된다. 앞서 폴 매카트니, 메탈리카,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가수와 밴드가 무대에 섰다.
올해 무대에 오르는 K팝 팀으로는 아이브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 비춰 등이 있다.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10∼1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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