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7~19일 서울 동행상회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특별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과 자두, 복숭아, 참외 등 신선 농·특산물과 함께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에이드, 반려동물 간식, 누룽지 등도 선보였다.
서울 동행상회는 지역 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서울 시민들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설립한 오프라인 매장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의 대표 농산물과 가공품의 매력이 서울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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