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기시다 총리, 한일 정상회담 진행 시작

입력 2024-07-11 06:46:28 수정 2024-07-11 07:16:1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양자 회담을 열었다.

양자 회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열렸다.

한일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북러 군사 협력에 따른 양국과 한미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은 앞서 지난 5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