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진 8일 영양군 입암면에서 한 어르신이 산사태로 폐허가 되버린 집을 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이번 비로 안동과 영양에서 주민 2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산사태 위험 지역의 주민 190여 명이 대피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경북 북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진 8일 영양군 입암면의 한 주택에서 어르신이 산사태로 폐허가 된 집에서 가재도구를 꺼내고 있다. 이번 비로 안동과 영양에서 주민 2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산사태 위험 지역의 주민 190여 명이 대피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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