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와 라오스에서 해외봉사 진행할 예정
새마을재단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2024 새마을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경북 재학생, 경북 소재 거주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서류, 면접심사를 통해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21명(인솔교사 포함)으로 구성됐다.
새마을해외봉사단원은 새마을재단이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 및 국가변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스리랑카와 라오스에서 오는 29일부터 각각 10여일과 9일 간 활동하게 된다.
봉사단원은 현지 시범마을을 방문해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봉사단원들은 대한민국 민간 외교관으로, 우리나라의 위대한 유산인 새마을운동을 해외 새마을사업 현장에서 잘 알리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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