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57) 신임 청도군 부군수는 "새마을정신과 화랑정신이 깃든 청도군의 3대 미래혁신비전인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 대전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김 부군수는 경북 영양 출신으로 경북도 농산과, 물산업과를 거쳤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사회재난과장, 지방시대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재임 시 국무총리, 문화관광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홍준표 "용병 정치 이제 그만해야" 한동훈 저격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