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일본 여행을 더욱 저렴하고 간편하게…편의점 50% 할인

입력 2024-06-28 10:06:30

네이버페이가 일본 여행을 더욱 알뜰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네이버페이는 7월 한 달 동안 일본에서 알리페이플러스 QR 결제 시 일본의 주요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에서 구매금액의 50%를 즉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1인당 최대 2천엔의 할인을 제공하며, 기간 내 1인당 1회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네이버페이는 일본에서의 쇼핑 후 세금환급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페이는 세금환급 대행 서비스인 글로벌텍스프리와 제휴를 맺고, 도쿄, 후쿠오카, 쿠마모토, 오키나와 등 주요 관광도시에 위치한 글로벌텍스프리 7개 지점에서 세금환급 신청 시 확정된 환급금액을 네이버페이 머니로 바로 충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본 내 편의점 50%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포스트'를 검색한 후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 시리즈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머니 세금환급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페이 전체 메뉴의 '바코드 충전' 페이지에서 '제휴처 사용방법'을 선택한 후 '글로벌텍스프리 세금 환급 방법'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내 글로벌텍스프리 지점에 대한 정보는 글로벌텍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일본에서 QR 결제를 이용할 때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일본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 결제 시 최대 8천엔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돈키호테와 빅카메라에서는 1만엔 이상 2만엔 미만 결제 시 1천엔, 2만엔 이상 결제 시 2천엔이 즉시 할인되며,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는 2만엔 이상 결제 시 4천엔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 할인 혜택은 가맹점별로 1인당 1회에 한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