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는 4개대 어린이집 단원 105명과 지도교사 4명 임명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한국119청소년단' 창녕지회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조직되는 단체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발대식 행사는 창녕여중고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어린이집, 남지어린이집, 세광어린이집 순서로 직접 방문해 안전문화 행사중심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취지·활동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청소년단장 임명장 수여 ▷청소년단원 선서 ▷기념촬영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순욱 서장은 "창녕군을 대표하는 119 청소년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선도하며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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