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히팅 기계에서 발화 추정
12일 오후 4시 26분쯤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기기 등을 태운 뒤 1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1천90㎡규모의 공장 건물 중 절반 가량이 불에 탔고, 섬유 히팅기계 1대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섬유 히팅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4시 26분쯤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기기 등을 태운 뒤 1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1천90㎡규모의 공장 건물 중 절반 가량이 불에 탔고, 섬유 히팅기계 1대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섬유 히팅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한덕수 "김문수, 약속 지켜야…사실 아닌 주장 계속되면 바로잡을 것"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