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6회 공연…마술·연극, 마임, 서커스 등 풍성
의성군은 오는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배달극장 소풍'을 진행한다.
올해는 의성읍과 안계면, 금성면에서 각각 2차례씩 무대를 마련할 예정. 공연은 연극, 마임, 1인극, 서커스,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안계면 안계어린이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떠돌이 화가', 코미디 서커스 퍼포먼스 '멋', 익스트림 벌룬 등 본 공연과 함께 소극장 공연인 '여우 이야기', '작은 광대 우주극장 탈 이야기', '오소록 극장', '길 위에서' 등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전 연령 무료이며, 먹거리 부스에서 팝콘과 슬러시도 무료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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