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16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사용해 적의 주변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며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기파랑'은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약점 공격 성공률을 높이는 스킬을 보유한 원거리형 영웅이다.
영웅 업데이트 외에도 스테이지 추가, 영웅 장비 시스템, 영웅 장비 획득이 가능한 '장비 던전'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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