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 졸업 170여명,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동참
김천시청 송설동문회(회장 이우원)는 16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김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송설동문회는 김천시청 직원 중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17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우원(김천시보건소장) 김천시청 송설동문회장은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위해 저출산 극복은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김천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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